김지훈도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지훈선수 12연속KO를 기원합니다 올해 초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MBC 무한도전에서 현 세계챔피언인 탈북 소녀복서 최현미 선수의 세계 챔피언 방어전을 소재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방송내용은 최현미 선수와 일본인 도전자 쓰바사 선수간의 경기 전 준비과정과 당시 시합에서 한 치 양보없는 싸움, 서로가 반드시 챔피언밸트를 지키고 뺏어야겠다는 집념이 2회에 걸쳐 방송되었습니다. 도전자인 쓰바사 선수는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함께 챔피언밸트를 아버지 영전에 바치기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비록 게임에서 졌지만, 경기가 끝나고 최현미 선수와 포옹하고 위로하는 장면에서 그간의 체중조절과 운동으로 고통스런 시간을 보낸 두사람의 모습을 잘 알고 있는 시청자들은 챔피언 밸트를 가져야하는 각 개인의 사정을 안타까워 하며 복싱 타이틀전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