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체험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짜로 명품 자전거 2주동안 타기 올해 초부터 일주일에 적어도 세 네 번은 꼭 하던 운동을 날씨가 추워지면서 안하게 된다.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야외운동을 멀리기 하는 것도 있지만 거의 1년을 시간 날 때마다 자전거를 타거나 뛰었는데도 불구, 하면 할수록 힘든 운동이 달리기라는 것을 느낀다. 운동이든 공부든 일이든 무엇이든 꾸준히 하다보면 조금씩 익숙해지고 성취가 있는 법인데, 달리기는 아닌 것 같다. 비록 동네 한 바퀴 정도 도는 수준 이지만 내게 달리기는 하면 할수록 편해지기보다 힘들게 느껴진다. 운동은 해야겠고 달리기는 권태기[?]가 왔고, 그래서 자전거를 더 자주 타게 되는데, 집에 있는 자전거가 오래 된 녀석이라 어찌나 움직이는 게 힘겹고 말을 잘 안 듣는지, 새것으로 하나 구입하려고 어제 집 근처 자전거 판매점에 자전거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