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도 다이어트 성공 한 적이 없다면

손가락을 별표를 누르시면 행운이 옵니다.

다이어트와 관련된 연구가 계속되고, 새로운 소식도 자주 들린다.
며칠 전에는 충분한 잠을 못 잤을 경우 다이어트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이렇게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다양해지고,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다이어트방법 또한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도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럴 때 일수록
유행의 흐름을 따르기보다는 단순하게 접근 해 볼 필요가 있다.

 

 

먹는양 줄이기

다이어트 즉 체중감량을 하려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당연히 살은
빠지게 되어있다. 하루 세끼 밥 두 공기에 맛있는 한식 반찬들로 식사를
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과일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소리를
듣고 사과, 바나나 등 과일만 섭취하게 되면 그동안 섭취 하던 식사량이
과일로 채워질 수 없기 때문에 실패 할 확률이 매우 크다.
 
다이어트 식단을 바꾸기 전에 자신의 식사량을 조절해 가며 먹는 양을
훈련을 통해 줄여야 된다.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는 다이어트에 있어
기본이며 한 끼에 만약 밥 한 공기를 먹었다면, 두 숟가락 덜어내는 것부터
시작한다. 음식을 섭취하는 양은 다이어트에 직결되어 있어서 섭취량이
줄지 않으면 다이어트 실패는 반복 될 것이다.

잠을 못자면 살이 찌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본능적으로 먹는 것을 찾는 사람이 많다.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라는데, 이것도 넓게 보면 음식 섭취량과 관련된 것이다.
살찌는 나쁜 습관 예를 들면 식사할 때 빨리 먹기, TV보며 식사하기, 불규칙한
식사로 한꺼번에 많이 먹기…….등 결국 자신의 식사량이 많아지는 습관들이다.
기억할 것은 메뉴를 바꾸기 전에 식사량부터 조절 하자.

단백한 메뉴

식사량 조절 하는데 성공했다면 이제 메뉴를 바꾼다. 기름지고 단 음식을
즐겨왔다면 과감히 끊어버리고, 단백하고 고소한 음식들로 식단을 꾸민다.
이 시기에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식단이 필요하다. 물론 음식 섭취량을
여전히 조절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들을
찾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이 시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더 움직이자

오랫동안 운동을 안 해오던 사람에게 갑자기 헬스클럽에 등록해서
하루 한 시간 이상씩 운동하라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방법부터 해보자. 자가 운전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이라면 대중교통 특히 많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지하철을
이용한다든지, 점심시간에 일부러 멀리 있는 식당까지 걸어간다든지,
바쁜 사람들은 조금만 생각해보고 실천하면 따로 시간 내어 운동 할
필요가 없다. 물론 규칙적인 운동은 다이어트 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운동에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나 오랫동안 운동을
안 했던 사람들은 걷기가 아주 좋은 운동이다. 차츰 운동량을 늘리면서
체력이 어느 정도 붙으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