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만 해도 뱃살이 빠지는 음식이라는데

 
허리라인을 살리고 뱃살을 빼기위해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뱃살 빼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인데, 뱃살을 빼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먹는 음식이다. 기름진 음식과 화학 조미료로 만든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미국인들 사이에서 식단만 바꿔도
뱃살을 뺄 수 있는 뱃살 다이어트 방법이 유행이다.

단일 불포화지방산 MUFA[monounsaturated fatty acid]

 

날씬한 뱃살 다이어트[ Flat Belly Diet ]라 불리는 이 다이어트는
Liz Vaccariello와 Cynthia Sass에 의해 소개 되었는데, 그 주요
식품이 단일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들이다.

불포화지방은 상온에서 액체를 띄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호르몬분비 조절, 혈액 내 콜레스테롤 낮추는 등 인체 내의
영양을 골고루 전달하며 지방찌꺼기들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등 푸른 생선이나, 견과류(땅콩, 호두, 잣…….)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오메가-6, 오메가-3 지방산, 인체에서
생성되지 않은 필수 영양소등이 있다.

 지방과 다이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지난 포스팅 보러가기 : http://chcogreen.tistory.com/21



먹기만 해도 뱃살이 빠진다고 알려진 음식들은 네 개의 카테고리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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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오일류

올리브오일, 포도씨 오일 같은 식물성 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반응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 측면에서는 이런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므로 써
뱃살을 불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주의 점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더 효과적
이다. 튀김은 자제하는 게 좋고 볶음을 할 경우 빠른 시간에 조리를
끝내도록 한다.

 

 

둘째  견과류와 씨앗

견과류에는 식물성 지방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과 섬유질도
풍부해서 소화에 도움을 많이 준다. 식물성 지방은 체내에
있는 에너지 소비를 촉진시켜서 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다.
아몬드, 파스타 치오, 호두, 해바리기씨 등이 있다.

 

셋째 아보카도 열매

당분 함량이 1%이하로 낮아서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성 단백질과 여러 비타민도 풍부해서 칼로리
소비를 위한 에너지가 풍부한 음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과일을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잣이나 호두 등으로 대체
해야 한다.

넷째  다크 초콜릿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초콜릿에 함유된 카카오 성분이 혈압을
낮추고 심장에 좋다고 한다. 초콜릿 역시 칼로리 소비를
위한 풍부한 에너지가 함유되어 있고 걱정, 불안 등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주는 역할도 한다. 초콜릿은 또한 노폐물 제거를
하면서 노화방지에 효과도 있다.
주의 점은 우유가 함유된 밀크 초콜릿보다 다크 초콜릿 그대로
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