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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요요현상 차라리 다이어트포기


몸무게와 자신감 사이에는 강한 연결고리가 있나 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신
분들을 TV를 통해 볼때마다 그분들의 표정에서 자신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하면서 그동안에 길들여진 식습관을 저칼로리 고단백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고 
먹고싶은 음식들을 참아내는 본능을 참아내는 힘든시간과 고통스런 운동의
시간 또한 참아내며 일뤄낸 자기 자신이 자랑스러운것은
당연 할 것 입니다.




숀리의 다이어트 킹 트레이너 숀리 ▲

그러나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도중에 포기하거나, 다이어트 후에 요요현상이 오면서
다이어트전 체중으로 돌아가거나 더 살이 찌는경우도 있습니다.
다이어트 초반에 저칼로리 단백질음식으로 식단을 꾸미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 노력한
만큼 체중감량효과가 나타나고, 먹고싶은 음식을 참아가며 노력한 본인이 자랑스럽고
보람을 느끼죠. 그러나 우리 몸은 저칼로리 단백질음식에 적응하고, 체중 감량속도
또한
초반보다 훨씬 줄어들어 이때 많은 분들이 노력한만큼 효과가 나타나지않으면서
조금씩 불안해지고 점차 절망감으로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후엔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포기를 하고 참아왔던 식욕을 분출 시키면서, 요요현상으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거나 전보다 더 살이 찌는경우가
발생합니다.
요요현상을 겪은 분들은 다시 불어난 체중보다는 잃어 버린 자신감을 회복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체중감량의 성공은 자신을 더욱 빛내주고 자랑스럽게 느끼지만, 그 반대로
체중을 유지하고 지켜내지못해 요요가 오게되면 자신의 의지력을
탓하고,
위축되게 됩니다.











체중감량에 일단 성공하면  "일주일에 80분만 운동하면 요요현상 막을 수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당 80분 정도의 유산소 혹은 저항성 운동은 식사요법으로도 체중감량이 유지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특히 유산소운동과 저항성 운동 모두 몸에 해로운 내장지방의 재증가를 예방했다.......<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대학 연구소에서 여성 비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체중 감소 직후와 1년
후유산소 운동 이나 저항성(무산소) 운동을 잘 수행한 그룹은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보다 요요현상이 적었다는 결과를 발표한 내용 입니다.






하루 20분 근육운동 하기

 
: 앞무릎 굽힐때 발가락을 넘지 않는것이 포인트.
초보자들은 몸의 무게를 이용해서 연습하고, 체력이 붙으면 뎀벨을 양손에 쥐고 차차 강도를 높입니다.
 이 운동은 힙업과 하체근육을 단련하는데 좋은 운동입니다.










 






 스쿼트 : 햄스트링등 하체근육뿐 아니라 전체적인 몸의 파워를 증가시키는 운동



푸쉬업 : 가슴근육, 삼두근, 팔근육등 상체근육운동 
 근력이 약한 여성들은 무릎을 땅에대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