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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임신한 남성은 못하는 출산 후 다이어트

 
몇일 전 임신한 남성에대한 기사를 인터넷에서 보았습니다.

2002년 여성의 출산 기관만 남기고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비티는 2003년 두 번의 이혼 경력이 있는 낸시를 만나 결혼했다. 비티는 아이가 갖고 싶었으나 낸시가 자궁적출수술을 받아 임신이 불가능하자 낸시를 대신해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파이미디어>



임신한남성 토마스 비티 성전환수술전엔 상당한미인이었고하네요 ▲

벌써 세번째 임신이라고 하니 아이를 낳은 현재까지 유일한 아버지이로써 그가 느끼는 모성애는 남다를거 같습니다. 그가 다른 엄마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모유수유를 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남성이라서 출산 후 다이어트에 크게 신경쓰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살빼는법에 있어서 모유수유가 큰 도움이 된다고하는데 모유수유대신  그가 택한 다이어트방법이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한 여성에서 어머니가 되는것은 무엇보다 위대한 일입니다. 그 위대하고 아름다운 을 해낸 많은 여성들에게 갓태어난 아기가 옆에있고, 10개월동안 아기를 위해 축 해둔 영양분의 흔적들 또한 남아있겠죠. 아기돌보느라 정신없을 많은 엄마들을위 출산후 다이어트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는 방법





1. 현재 몸무게에대한 스트레스 받지않기

임신중 불어난 체중에대해 본인 스스로를 비관적으로 몰고가다보면 자칫 아가에도 안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겠죠?
당연히 40주동안 어머니로써 아가에게 영양을 공급한 것 뿐이니, 스트레스와 걱정, 불안은 체중감량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는걸 명심하기

2.  체중감량계획을 세우기전에 본인의 몸을 먼저 돌보기

많은 의학정보에서 출산후 2달까지는 몸을 충분히 휴식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때에는 어떤 다이어트식단이나 살빼는법등에 무관심해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이기간동안 산모의 몸을 돌보는 이유중 하나는 건강한 모유를 생산하기위한 충분한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이후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모유생산이 변동되기 때문이죠. 모유수유는 어떤 감량프로그램이나 운동없이 하루에 200~500칼로리를 소모시킨다고 하는데요. 하나님께서 임신중 영양섭취를 많이한 어머니들 위한 선물인가 봅니다. 
 


 

3. 아가에게 자주 수유하기. 
적어도 6개월에서 1년동안 아가에게 모유수유하기를 충분히 하도록 염두에 두고
자주 수유하는게 산모와 아가 모두에게 훨씬 좋습니다. 긴 시간의 걸친 모유수유는 체중감량을 돕는데 분명히 일조를 할 것입니다.
적어도 6개월이상 하기.


4. 유행하는 다이어트 신경끄기.

다이어트약, 한방약초감량, 뱃살빼기, 허벅지살빼기등 살빼는법이나 유행다이어트에대해 
 그리고 이 기간동안 다이어트하며 굶는것을 피해야합니다. 모유수유하는 엄마들은 신선산 야채와 과일, 양질의 단백질과 곡류전체 그리고 다량의 수분섭취를 꼭 해야합니다. 즉 골고루 건강한 음식이 맛있게 드셔야 하는거죠.
당분이 높고, 정제된 음식과 칼로리없는 것들을 피해야 합니다.

아기가되고픈 아자씨 ▲


5.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줄이지 않기  


갑작스럽게 칼로리가 떨어지면 모유생산이 잘 안 이뤄질수 있습니다. 칼로리 없는것을 찾기보다 반대로 건강한 칼로리식단을 모니터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과 아가를 위한 건강하고 좋은 칼로리를 유지하기 위해선 적어도 1500~1800 칼로리가 하루동안 필요합니다. 어떤 엄마들은 더 많은 칼로리가 요구될 수도 있겠죠.
중요한 것은 칼로리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것입니다. 칼로리는 모유생산과 수유에 꼭 필요합니다. 일주일에 0.7kg 이상, 한달에 2.8kg 이상 감량하지 않는게 산모와 아가를 위해 좋고, 출산후 빠른체중감량은 장점보다는 차후에 더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 꾸준한 사람이 이 레이싱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