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운동으로 극복하기

 

아시아의 물개 고(故) 조오련의 아들 조성모 씨가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의 살 빼기 프로젝트 `다이어트킹` 시즌2에 도전
수영을 다시 시작해서 여건이 주어진다면 내년에 대한해협 횡단을 하고 싶다" "살을 빼면 우울증도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다"며....   2010/07/21  오늘의 뉴스

그는 촉망받는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다고 한다.
아버지의 재능과 지원도 아낌없이 받았을 것이다.
그랬던 그가 100kg이 훨씬 넘는 거구가 되서,
공개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한다고 나섰다.

추측컨대,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이 젊은 그에게
좌절과 절망의 시작이었을것이다.
운동선수로써 몸관리 한다는 것 그에게
사치라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1년정도 보내고, 그는 다시
세상에 나와서 뭔가 하려한다.
"살을 빼면 우울증도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다"는
그의 말은 자신의 심장을 열심히 뛰게 만들면
마음의 아픈것들도 털어져 나갈것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것이다.

살기위해 헤엄치려는 호랑이처럼 ▲   by david.nikonvscanon

평소에 적당히 그리고 꾸준히 운동을 하면 몸뿐아니라
마음의 행복도 얻는다는 것을 비록 운동선수 출신이지만
그가 이번 도전에 성공하고나면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