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섭취와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할 때 우리는 지방을 몸에서 없애려고 부던히도 노력을 합니다. 이놈의 지방때문에 몸매가 망가졌고, 몸짱이 되기위해선 지방을 최대한으로 빼내야하고요. 근데 이 지방이라고 다 안 좋은것이 아니랍니다!! 지방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것이 있고, 도움이 전혀 안 되는 것도 있다고합니다.

 

지방은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두가지 있는데, 포화지방은 상온에서 굳어버리는 육류의 비계나 경화유같은것입니다. 이 포화지방은 에너지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우리몸에 에너지 저장소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몸에 에너지를 쓰다쓰다 없을경우 이 포화지방의 에너지를 쓰는겁니다. 그래서 포화지방은 에너지가 부족할 때 맨 마지막에 사용이 되겠죠.

그럼 무작정 굶으면 에너지가 없어서 포화지방이 사용되서 살이 빠지겠다고 생각할수도있지만, 다이어트때문에 굶거나 바쁜일상때문에 아침을 굶는 습관이 생긴다면 인체는 에너지가 부족할것을 대비해서 더 많은 지방을 저장합니다.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말했듯이)

그래서 아침을 굶거나 다이어트를 위해 무작정 굶는것은 오히려 몸에 안좋기도하고, 요요의원인이되고, 살이 더 찌는결과가 됩니다.

다시 포화지방으로가서 이런이류로 포화지방은 다이어트를 할 때 섭취를 최대한 줄여야되는 음식입니다. 

 

지방의 다른종류인  불포화지방은 상온에서 액체를 띄며, 혈액순환을 원활히하고, 호르몬분비 조절, 혈액내 콜레스테롤 낮춰주는등 인체내의 영양을 골고루 전달하며 지방찌꺼기들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등푸른 생선이나, 견과류(땅콩, 호두, 잣...)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오메가-6, 오메가-3 지방산, 인체에서 생성되지 않은 필수 영양소등이 있습니다.

식사를 통한 오메가-3 지방산 섭취가 많이 부족함. 

 

 

다이어트 이유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포화지방과 콜레스트롤 섭취에 주의를 해야하며,

-육류섭취시 눈에보이는 기름은 제거를 하고 섭취

-새우,계란노른자, 조개류 섭취는 적당량

식이섬유와 키도올리고당을 함께 섭취하면 몸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트랜스 지방산의 섭취또한 제한을 하는게 좋습니다.

-크래커,쿠키, 감자 칩, 후렌치후라이 등. 많은 섭취를 할경우 심혈관질환 발생을

촉진하게 됩니다.

 

지방은 열량 밀도가 높은 음식이므로 포만감은 다른음식에비해 있지만 다이어트기간에는 포화지방섭취를 금하고 적당량의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하는데 신경을 써야 합니다.

육류, 육류가공품, 치즈, 등푸른 생선은 고지방음식 이므로 다이어트시 --> 살코기, 흰살생선, 두부 등의 저지방 음식을 선택하여 똑똑한 몸매를 만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