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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설탕과 노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단맛’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다. 그러나 설탕이 우리는 더욱 빨리 늙게해버려서 멀리한다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피부노화과정 중 당화(Glycation)라고 있는데, 이것은 당 성분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활동을 막아서 피부세포와 근육을 노화시키는것을 말한다. 먹을땐 행복하지만,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에 들러붙어 피부세포가 탄력을 잃고 딱딱해져 주름이 생기는 것이다. ▼    

Aging Gracefully
Aging Gracefully by williamcho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설탕이 인체에 안좋은 요인은 이것말고 --  과도하게 섭취된 설탕은 비타민 B1과 칼슘 부족과 과한 설탕 섭취는 혈액 내 백혈구 기능을 저하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설탕은 위에서 직접 흡수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혈당을 급격히 올려놓아 췌장을 자극하고 인슐린 분비에 혼란을 일으킨다. 그리하여 순간적인 피로 회복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궁극적인 인슐린 분비 장애를 일으켜 저혈당증을 초래하고, 나중에는 도리어 만성 피로로 무기력하게 만든다.

 

하루 적졍량의 당분섭취는 ??

바람직한 하루 설탕 쉽취량은 30g이라고 한다. 이는 7티스푼 정도 해당하는데, 자장면 한그릇에 50g 가까운 당이 있고, 콜라 한잔이

30g 에 맞먹는다. 각 설탕 한개가 5.3g이라고 하니  우리가 얼마나 쉽게 많은 양의 설탕을 섭취 할수 있는지 알수있다.

 

최대한 설탕 섭취를 줄이도록 해보자

 

단맛이 나는 음료는 최대한 줄이도록한다.(과일주스, 청량음료,...)

과자나 인스턴트식품대신 과일이나 야채 저지방요쿠르트를 섭취한다.

가공식품의 성분표시를 주의해서 살펴본다. ( 우리가 평소 무의식적으로 먹는 식품중에 설탕함유가 높은게 많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설탕 섭취를 조심해야하는데 

-아드레날린분비를 촉진하여 피로감,짜증을 유발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 다시한번 건강한 아침식사, 간식, 음료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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