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앞서 본인의 식습관을 돌아보고, 습관을 고치면, 그다음부터는 살빼는거는 시간문제라는거다.
그만큼 식습관이 중요하면서 고치기 힘들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선 고쳐야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빨리 먹는 습관
사람의 몸이 포만감(배부르다~)을 느끼는 시점은 식사를 시작한지 20분 전후로 나타난답니다.
중추신경계를 자극, 포만감을 느끼는 데 최소한 20∼30분이 걸리기 때문에
식사중에 대화를 많이 하고 밥을 씹을 때는 수저를 내려놓는다.
한번에 20번 이상 씹어라. - 과식을 피할 수 있고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를 완전섭취할 수 있다
끼니를 거르는 습관
분명 한끼를 덜 먹은 만큼 칼로리 축적은 적어지겠지만 오히려 지방이 쌓이는 속도는 늘린답니다.
특히 아침식사는하루종일 포만감을 유지시켜 음식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외식을 자주하는 습관
외식업체에서 파는 밥의 경우 사람들을 유혹하기 위해 자극적인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고,
자극적인 맛을 내기 때문에 맵거나 짠 경우가 대부분이다. - 자극적인 맛은 과식을 유발한다.
밥을 먹으면서 다른일을 함께하는 습관
밥을 먹을 때 TV를 보면서 먹거나, 책, 심지어 컴퓨터를 하면서 먹는 사람도 있는데 안좋은 습관이다.
이유는 식사를 하면서 다른일을 하기 때문에 신경이 분산되어 무감각해져서 포만감, 맛을 잘 못느낀다.
![]() by Helga Webe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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